설교일 : 2024년 9월 29일
설교자 : 박장순 담임목사
본문말씀 : 마가복음 7장 31 - 37절
<설교 요약>
서론: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계시는 동안 많은 장애우들, 가난한 자들,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들을 찾아가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치유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외부와 소통이 끊어진채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던 귀먹고 어눌한
자에게“에바다(열려라)!”라고 하시며 치유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일대일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치유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충분히 동정하시며 치유를 허락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결론: 우리는“에바다”의 은총과 치유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들을 수 있으며,
입을 열어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자들로 살아가야 합니다.
<생각해 보아야 하는 질문들>
1.자신에 대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깨달은 적이 있었습니까? 어떤
계기에 의해, 어떤 것들을 깨닫게 되었는지 서로 나누어 보십시오.
2.예수님께서 치유의 역사를 베푸신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어떤
점입니까? 왜 그 점이 자신에게 가장 인상이 깊었다고 생각하십니까?
3.주님께서 자신을 깨우치고,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하는 부분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