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일 : 2025년 1월 12일
설교자 : 박장순 담임목사
본문말씀 : 마태복음 14장 22 - 33절
<설교 요약>
서론: 제자들은 갈릴리 바다를 항해하고 있을 때 폭풍을 만나 몹시도 두려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때 주님께서는 바다를 걸어서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첫째, 이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자연 재해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둘째, 찾아오신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임재를 알아보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셋째, 주님과 함께 인생의 항해 길을 간다할지라도 비바람과 폭풍우가
몰아칠 수가 있습니다.
결론: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우리 인생의 배에 모시고, 험한 인생의
항해 길을 헤쳐 나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삶의 적용>
1.이번 산불 때에 느꼈던 점을 서로 나누어 보십시오.
2.주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겠습니까?
3.주님을 우리 인생의 항해 길에 선장으로 모시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이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