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일 : 2025년 1월 26일
설교자 : 박장순 담임목사
본문말씀 : 누가복음 5장 1-11절
<설교 요약>
서론: 세상에는 크게 세 부류의 사람들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는
인생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둘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힘쓰는 자들입니다. 셋째는 인생에서 참 가치와 보람을 발견하는 자들입니다.
첫째,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렸을 때
많은 고기를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둘째, 주님께서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깊은 곳으로 가서 인생의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셋째, 우리는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깊은 곳을 가기 위해 회개를 통해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방식이나 가치관 또는 인생철학 등을
과감하게 벗어 버려야 합니다.
결론: 우리는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깊은 곳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늘
그곳을 사모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삶의 적용>
1.성바울 성당을 짓는 세 명의 인부들 중에 자신과 제일 가까운 유형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2.어떤 장애물들이 깊은 곳을 향해 가고자 하는 자신의 마음을 가로
막는다고 생각하십니까?
3.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곳이 주님을 만나는 깊은 곳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