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이런 교인들만의 양산(量産)으로,
한때는 신앙의 선배들의 순수한 열정과 희생으로 인구의 四分의 一이 개신교도(改新敎徒)라고 자랑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사회는 여전히 부패하여 졌고, 게다가 기독교인이라면 더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지탄받고 있으며,
그나마 교인 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예배는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축제(祝祭)의 장(場)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런 예배형식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더 찬양(讚揚)하고 더 친교(親交)도 하고 항상 열심히 전도(傳道)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의 중심은 ‘말씀’이어야 합니다.
말씀이 소홀이 취급되는 모든 목회는 이미 예수님이 주인이시라는 그 의미를 상실(喪失)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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