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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 어디에 있나? - 28(그럼 어떻게 할까?)

글쓴이 : 정영학 날짜 : 2017-08-27 (일) 06:54 조회 : 784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이런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갈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명령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세 가지의 소품이 필요합니다. 즉 백향목(柏香木), 홍색(紅色)실과 우슬초(牛膝草)입니다.

'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속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문둥병에서 정결(淨潔)함을 받은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결하다하고, 그 다른 한 마리의 새는 들에 놓아 보냅니다'.

앞서 피를 뿌림은 죄악 된 나는 완전히 죽고 생명이신 예수님의 은혜로 변화되어 새롭게 중생(重生)하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피를 뿌리기위해서는 손으로 그냥 찍어서 뿌리는 것이 아니라 백향목에 우슬초를 홍색실로 맨 붓이나 솔 모양의 도구로 뿌립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아 우리의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깨끗함을 받은 후, 우리가 중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신앙이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와 같은 인격으로 성숙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