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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리라-14(하박국을 샐각한다)

글쓴이 : 정영학 날짜 : 2017-10-16 (월) 22:37 조회 : 52
지금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 받을 위기에 처해 있을 찌라도, 그러나 하박국의 불평처럼, 바벨론이 유다보다 의(義)로 워서가 아니라, 그것은 다만 하나님께서 드신 채찍에 불과한 것이었다. 바벨론도 종국(終局)에는 하나님의 징계의 대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박국의 불평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하신다.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2:2)고 시작하시는 하나님의 답변을 듣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러시면서 2장 5절부터 19절까지 갈대아의 죄악(罪惡)을 하나하나 열거하신다.
비록 바벨론을 들어 내가 유다를 징치할 찌라도, 바벨론의 악함과 강포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종국에는 그들은 그들이 저지른 피 흘림과 잔해(殘害)함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되고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2:14) 라는 희망의 말씀을 주시고 계신다.

하박국의 찬양기도
 
하박국은 그의 생사(生死)를 건 성벽의 파수대위에서의 간절한 기도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영광중에 희망의 답변을 받았다
 “오직 여호와는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2:20)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하박국은 비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소망가운데 제 3장에서는 하나님께 ‘시기오놋’에 맞춘 찬송의 기도를 하게 된다.  (‘시기오놋’이란 급격한 변화가 있는 리듬을 가진 정열적인 노래형식)

 ‘..... 그 영광이 하늘을 덮고 찬송이 세계에 가득 하도다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속에 감취었도다’(3:3,4)고 고백하며,
 여호와께서는 소문대로  구원의 일을 수년(數年)내에 나타내시기를 기도하고 또 그 영광을 찬송하였으며,
그러면서도 진노(震怒)중에라도 유다에 대한 여호와의 긍휼을 잊지 마시기를 간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하박국은 그러면서 비록 지금 불의한 세상에 살지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여호와의 약속의 말씀을 깨닫고 소망의 벅찬 감동의 찬양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