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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8(하박국을 생각한다)

글쓴이 : 정영학 날짜 : 2017-10-16 (월) 23:11 조회 : 170
그러므로 이런 모든 어려움에 앞에 서면,
 마치 옛날 베드로가 풍랑이 이는 바다 위를 걸을 때 사나운 물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았어야 했듯이,
우리는 앞에 놓여있는 문제를 보기 전에 반드시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한다.
 
거기엔 풍랑처럼 몰려오는 세상 풍조(風潮)의 파도속으로 빠지는 나의 어리석음이 보이고,
그러므로  뼈저린 회개가 있고,
간절한 기도가 나오며,
그러면 비로써 소망의 하나님이 보이고,   
그 소망을 보는 자에겐 견디는 힘이 생기게 되는데,  그 견딜 수 있는 인내의 힘은 반드시 믿음으로 승화되어야하며
 이 믿음에는 역사(役事가 이러나게 되는데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다.

고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 다’는 말은 어떠한 어려운 일 이 있을지라도 믿음의 원칙대로 살아야하며, 그렇게 믿음으로 산 자는 결국에는 영생의 승리를 얻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다시 말하면 끝까지 살아남는 자는 믿음이 있는 자 라는 말씀이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이신득의(以信得義)의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이 고백은 신약에서 세 군데나 인용되었고 (롬1:17, 갈3:11, 히10:33),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에 원동력이 되었으며 우리 신앙의 근거(根據)가 되는 귀중한 요절(要節)의 말씀이다.
 
2차 대전 때 아우슈비치 수용소에 가쳤었던 유대인들 중에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사람들 중에는 희망을 놓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 희망은 곧 믿음이며 그 믿음 속에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역사(役事)가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살전 1:3) 라는 말씀은 우리 신자들에게는 금과옥조(金科玉條)의 귀중한 요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