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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9(하박국을 생각한다)

글쓴이 : 정영학 날짜 : 2017-10-16 (월) 23:20 조회 : 167
나의 개인적인 삶을 돌이켜봐도
 내 맘과 뜻대로 하다가 일을 저질러놓고 얼마나 많은 어려운 일을 겪으며 후회하고 번민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는지 모른다.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속히 해결해 주셨고, 어떤 때는 응답이 없으신 것도 있었다.
그러나 분명하게 내가 증거(證據) 할 수 있는 것은, 지나고 보니,
    역시 하나님의 하신 모든 일은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신 것이 아니라 나에게 유익한 것으로  해결해 주셨고,

내가 저질러 놓은 모든 어리석은 일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되도록 하여 주셨으며,  말씀대로 결국에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해서 좋은 결과가 맺어지도록 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나는 나의 어리석었음을 회개하며, 은혜의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인간의 생각을 넘어 훨씬 높은 곳에 있으며 그의 방법 또한 우리 인간의  방법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 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라고 말씀하셨으며,

또한 고난 받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데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依賴)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依託)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니라.”(딤후1:12) 고 사도바울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에 증거를 받게 하셨으며,

우리 믿는 자들의 가장 좋아하는 큰 소망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라며 말씀 하듯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 믿는 자의 소망에 확신과 기쁨을 더하게 하신다.
 
그런데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흐르는 ‘역사(役事)하심의 물줄기’ 속에는

 ‘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라는 전제 조건(條件)이 있음을 알게 된다.